폐(肺) ∙ 결핵(結核)


① 진단


# 모공으로 들어오는 균

폐병(肺病)은 음식물에서 이루어지는 폐결핵(肺結核), 호흡(呼吸)으로 흡수하는 독(毒)에서 이루어지는 폐결핵, 모공(毛孔) 호흡에서 이뤄지는 폐결핵. 세균 중에 대∙중∙소의 구분(區分)이 있다. 모공으로 통하는 균(菌)은 극(極)히 위험한 독이니 불치병균(不治病菌)이요,


호흡으로 흡수(吸收)되는 병균은 난치병균(難治病菌)이다, 음식물로 흡수되는 병균은 불치병균이 흔하지는 않다. 모공으로 스며드는 균은 산소를 마시고 질소를 뱉을 때에 따라다니지 않는 불치병균이다. 그러나 약쑥으로 뜸뜨는, 환골탈태(換骨奪胎)하는 치료법(治療法)에는 완치(完治)된다.

신약본초(神藥本草) 984 수초(手抄) 원고


# 수정(水晶)인 오리가 불 끈다

화공약의 피해는 여러 종류로 나오는데 그거이 폐가 나빠지게 돼 있어요. 폐는 금기(金氣)가 주장이니까 한방으론. 인간의 체내가 그래요. 그런데 화공약이란 건 불기운이거든. 그러니까 금(金)이 못 당하지.


그래서 그 불기운 끄는 건 한방약으로 얼마든지 되는데 거게 오리란 놈이 수정(水精)의 최고거든. 그러니까 불기운 끄는 힘이, 그런 게 해독제라. 그런데 불기운이 원래 힘이 강하니까 거 해독제가 모르게 스며들긴 하지만 갑자기 되지 않으니…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60


# 바른 호흡, 색소(色素)의 균형

가슴하고 어깨하고 척추하고 전부 힘이 고루 통하면 자네 단전호흡을 하지 않아도 되는 거고. 약을 먹지 않아도 공간에 있는 색소 속에 자네 폐(肺)를 위해서 들어오는 색소, 백색소(白色素)고.


자네 위(胃)를 위해서 들어오는 색소는 황색소(黃色素)인데. 황색소하고 백색소가 강도(强度)에 올라가면 그 다음의 모든 색소는 자동적으로 균형을 이루니라.

신약본초(神藥本草) 409 함양 인산농장 89.8.15


# 폐가 인체 건강을 좌우한다

폐는 우주의 수기로 화한 공기와 화기로 화한 전류에 의하여 유지하니 인간은 폐가 튼튼하면 건강한 사람이요. 폐가 허약하면 만병이 찾아오니 옛날 사람이 형한음냉즉상폐(形寒陰冷則傷肺)라 한다.


폐기가 상하면 12장부가 따라서 상한다. 폐의 각종 질환은 백색소가 공해에 오염되고 식물중독(食物中毒)의 피해다. 폐의 각종 병은 앞에 말한 호흡법으로 통치하면 만무일차(萬無一差)다. 그러나


마음과 정신 부족 자는 약물 치료하라. 약물 제조법은 황구(黃狗) 어린것을 인삼말(人蔘末)과 건칠피말(乾漆皮末), 금은화말(金銀花末)은 맛이 쓰니 양을 적게 하여 맛 나는 사료에 섞어 먹이라. 일 년이면 폐에 관한 병은 물론이고 폐암에도 신효하고 기관지암과 폐선 암도 신효하다.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515


# 폐∙기관지 질병의 원인과 호흡법

황색(黃色)은 오색의 으뜸이니 기관지는 오장육부의 생명체인 오색소를 호흡하여 12장부로 전한다. 만일 기관지의 조직이 허(虛)하면 비위신경(脾胃神經)과 접선(接線)이 불능하여 종색소(宗色素) 흡수에 불충분하니


첫째 기관지병이요. 둘째 폐선병(肺腺病)이요, 셋째 폐병이요, 넷째 협막병(脇膜病)이다. 기관지암은 종합신경 불화증(不和症)이다. 폐선 암은 기관지와 폐에 의한 조직신경 마비증이다.


폐암에 첫째 폐위암(肺痿癌)이니 폐가 완전히 굳어진다. 둘째 폐옹암(肺癰癌)이니 공해로 생기는 부패증이 옹종(擁腫)과 종양이요, 셋째 폐확암(肺擴癌)이니 폐풍증(肺風症)이요, 넷째 협막암(脇膜癌)이니 어혈과 공해독이다.


폐에 질환이 생기면 따라서 콩팥∙명문(命門)∙방광에도 질환이 생기고 콩팥∙명문∙방광이 허약하고 폐가 건강한 사람도 음식의 공해독과 신체의 어혈과 호흡의 공해독이 합하여 병이 온다.


콩팥∙명문∙방광의 질환 중에 암은 약효도 극난(極難)하고 호흡요법도 기관지와 폐선과 폐를 거쳐 콩팥∙명문∙방광에 특효할 능력은 부족하다.


호흡으로는 상초(上焦)의 심폐(心肺)에서 흡수하는 힘도 중요하거니와 단전호흡이 더욱 중요하니 인시(寅時)는 아침 네 시다. 세 시 반부터 인시 초나 네 시가 완전하다.


불가(佛家)에서 아침 예불을 네 시부터 시작하며 동방으로 향하여 심호흡을 세 차례나 일곱 차례 한 뒤에 예불하고, 천수경삼칠편후(千手經三七遍後)에 다시 단전호흡을 한 시간 동안 계속한다. 이렇게


매일 심폐호흡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 일생을 무병건강 하니, 혹 질병으로 고생하나 호흡법을 명심하면 천하 사람은 누구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454

 

▣ 담낭 적출 수술 후 만성기관지염(女 O형)

 

담낭이 제거되면 담즙이 갈곳이 없어져 췌장이나 간을 침범하여 췌장과 간에 염증 또는 암이 생긴다. 이 환자의 경우는 담즙이 기관지를 침범한 것이다.

인산암처방집(仁山癌處方集) 38


② 치료


# 죽염의 힘

소금의 용도는 그렇게 되면 뭐이냐? 첫째 인간의 제일 어려운 문제가 위장(胃臟) 문제라. 위장은 튼튼해야 하니까. 위장 문제인데, 그 소금 속에 뭐이 있느냐? 가장 고열에서 시작된 불속에서 나온 힘인데, 그 불속에서 나온 힘은 화생토(火生土)의 원리로 위장에 최고의 약이 되고. 고 다음은 뭐이냐? (죽염 속)백금(白金)의 힘은 폐(肺)에 가장 좋은 약이라.

신약본초(神藥本草) 189 한국일보사 87.11.21

# 옥지생진(玉池生津)
오지에 결핵환자의 가래를 담아서 6자 깊이에 묻어 두면 땅속 기름과 합하여 1년 지나면 노란 물이 된다. 객담과 땅속 기름이 합성하여 최고의 살균제가 되니 백개자 · 행인 · 별갑을 분말하고 환을 만들어 겸복하면 1개월 반만에 완전히 변한다.

내가 죽염을 입에 물고 침에 녹여 삼키라는 것도 이 원리를 이용하라는 것인데, 죽염을 입에 물고 있는 동안에 호흡으로 공간의 색소가 인입(引入)되어 합성되므로 고인(古人)이 말한 옥지생진(玉池生津)이 이뤄지는 것이다.

인산암처방집(仁山癌處方集) 44

# 무절임 + 죽염 · 난반

폐암은 어떻게 하느냐? 백개자(白芥子)∙행인(杏仁)을 곱게 초(炒)해 가지고 분말해서 그걸 무 절굴 때 그 분말을 같이 넣고 무를 절궈 가지고, 기계에 짜 가지고 그 물에 죽염을 먹으면, 죽염∙난반(卵礬)을 먹으면 폐암에 잘 나아요.


그런데 폐에서 물이 고이는 때 있어요 늑막염 말고. 폐가 완전히 상해 들어오는, 폐에 물이 고이는 때가 있어요. 그런 폐암이 있는데 거기에는


금은화∙포공영∙유근피를 달인 물에다가 같이 먹이는 거이 제일 좋아요. 그렇게 해본 적이 있는데, 그건 오리에다가 고아서 먹는 거이 월등 유리한 걸 내가 지금 까지도 일러주는데 많은 사람이 도움을 받아요.

신약본초(神藥本草) 615 LA 한국회관. 89.12.7


# 폐∙기관지 질병의 원인과 호흡법

황색(黃色)은 오색의 으뜸이니 기관지는 오장육부의 생명체인 오색소를 호흡하여 12장부로 전한다. 만일 기관지의 조직이 허(虛)하면 비위신경(脾胃神經)과 접선(接線)이 불능하여


종색소(宗色素) 흡수에 불충분하니 첫째 기관지병이요. 둘째 폐선병(肺腺病)이요, 셋째 폐병이요, 넷째 협막병(脇膜病)이다. 기관지암은 종합신경 불화증(不和症)이다.


폐선 암은 기관지와 폐에 의한 조직신경 마비증이다. 폐암에 첫째 폐위암(肺痿癌)이니 폐가 완전히 굳어진다. 둘째 폐옹암(肺癰癌)이니 공해로 생기는 부패증이 옹종(擁腫)과 종양이요,


셋째 폐확암(肺擴癌)이니 폐풍증(肺風症)이요, 넷째 협막암(脇膜癌)이니 어혈과 공해독이다. 폐에 질환이 생기면 따라서 콩팥∙명문(命門)∙방광에도 질환이 생기고 콩팥∙명문∙방광이 허약하고


폐가 건강한 사람도 음식의 공해독과 신체의 어혈과 호흡의 공해독이 합하여 병이 온다. 콩팥∙명문∙방광의 질환 중에 암은 약효도 극난(極難)하고


호흡요법도 기관지와 폐선과 폐를 거쳐 콩팥∙명문∙방광에 특효할 능력은 부족하다. 호흡으로는 상초(上焦)의 심폐(心肺)에서 흡수하는 힘도 중요하거니와 단전호흡이 더욱 중요하니


인시(寅時)는 아침 네 시다. 세 시 반부터 인시 초나 네 시가 완전하다. 불가(佛家)에서 아침 예불을 네 시부터 시작하며 동방으로 향하여 심호흡을 세 차례나 일곱 차례 한 뒤에 예불하고,


천수경삼칠편후(千手經三七遍後)에 다시 단전호흡을 한 시간 동안 계속한다. 이렇게 매일 심폐호흡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 일생을 무병건강 하니, 혹 질병으로 고생하나 호흡법을 명심하면 천하 사람은 누구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454


# 폐가 인체 건강을 좌우한다

폐는 우주의 수기로 화한 공기와 화기로 화한 전류에 의하여 유지하니 인간은 폐가 튼튼하면 건강한 사람이요. 폐가 허약하면 만병이 찾아오니 옛날 사람이 형한음냉즉상폐(形寒陰冷則傷肺)라 한다.


폐기가 상하면 12장부가 따라서 상한다. 폐의 각종 질환은 백색소가 공해에 오염되고 식물중독(食物中毒)의 피해다. 폐의 각종 병은 앞에 말한 호흡법으로 통치하면 만무일차(萬無一差)다.


그러나 마음과 정신 부족 자는 약물 치료하라. 약물 제조법은 황구(黃狗) 어린것을 인삼말(人蔘末)과 건칠피말(乾漆皮末), 금은화말(金銀花末)은 맛이 쓰니 양을 적게 하여 맛 나는 사료에 섞어 먹이라. 일 년이면 폐에 관한 병은 물론이고 폐암에도 신효하고 기관지암과 폐선 암도 신효하다.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515


# 폐암, 가스공해로

지금의 폐암은 음식의 공해가 소화되는 시간에, 부패로 가스공해 독이 아주 심한데 거게 공기 중의 공해가 들어가 무서운 암 되는 거이 폐암이야. 각자(覺者)만 알아.


내가 우자(愚者)하고 상대하는데 제 운명에 걸려 있는 줄은 모르고, “그놈의 영감쟁이 잘 못 가르쳐 줘 그렇다” 아무리 잘 가르쳐도 되지 않아. 제가 잘못해 놓고 원망은 날 원망해. 그게 우자(愚者)야.


“가래가 많이 끓어오릅니다. 죽염은 먹고 있습니다”

가래 오르지 않으면 죽어요. 좋은 현상이야. 대소금은 먹을수록 좋아.


“생선회가 좋다고 그러는데 생선회 좋습니까?

생선회보다 더 좋은 건 양잿물이다. 많이 먹어. 생선회 먹으면 암에 해롭다. 연안이 다 공해, 태평양이 오염인데 생선을 생 걸 먹으면 공해독 그대로 몸에 들어와. 삶으면 끓는 동안에 공해가 소모되고. 생선회 먹을 때 그 식초도 많으면 해롭고.


“산초(山椒)기름은 어떻습니까? 혈액형은 A형입니다.”

산초기름은 폐에 좋다. 산초 다음에 제피가 더 좋아. 아주까리는 안 돼. 아주까린 대장 진기 소모돼. 항상 긁어 대니까.


(64세 A형 폐암 처방)

집오리 2마리. 밭마늘 굵은 것 1접. 잔 것 1접. 대파 25뿌리. 민물고둥 큰되 5되.

위의 약재를 공통으로 하고 아래 약재 추가함.


과루인(볶아서) ∙ 별갑(볶아서) ∙ 금은화 ∙ 백개자(볶아서) ∙ 포공영 ∙ 행인(볶아서) ∙ 신곡(볶아서) ∙ 원백강잠(생강에 법제) ∙ 유근피까지 각 3.5근. 하고초 ∙ 백하수오 ∙ 백두구(볶아서) ∙ 생강∙공사인(볶아서) ∙ 대추 ∙ 익지인(볶아서) ∙ 원감초 ∙ 당산사 ∙ 당목향 ∙ 적하수오. 각 1.5근. 석룡자 0.5근.


(이 처방을 받은 환자의 아들이 인산 선생에게 화분을 선물하자)

화분, 난 그거 원치 않아. 보이지 않는 자연이 내겐 더 필요 해.고거 너 죽이려고 하는 걸 가르쳐 줄라고 그래. 금지법∙죽염복용법 줘라. 신약 책하고 잡지하고.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237


# 도마뱀 ∙ 백강잠(白殭蠶) 환(丸)

폐암에는 도마뱀과 백강잠 속이 찬 것(속이 비면 부패하여 못쓰는 것이니 버린다)을 도마뱀과 같이 생강을 얇게 썰어서 냄비나 프라이팬에 한 치 두께로 깔고 그 위에 얹어 놓고 흠씬 쪄라.


악취가 일체 없도록 하라. 그런 후에 한데 두고 분말하여 개 창자 국이나 개고기를 못 먹는 사람은 닭 창자 국에 가루 한 숟가락과 환약 50알씩 공심복(空心腹)하라. 완치 시까지 환약을 제조하여 계속 복용하라.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511


# 결핵 ∙ 폐암, 위암. 약닭 키우기

입추(立秋) 후에 장독 뚜껑 아주 큰 것 1개와 보통 크기 2개를 준비하여 인가에서 멀리 떨어진 한적한 곳에 텐트를 친 다음 독 뚜껑을 뒤집어 텐트 안에 들여놓는다.


그리고 독사 10 마리를 배를 갈라 보통 크기 뚜껑에 5 마리씩 서리어 놓는다. 그리고 큰 뚜껑에는 아주 큰 금구렁이나 황구렁이 1마리를 배를 갈라 앞과 같이 해 놓는다.


그러면 입추 후에는 쉬파리가 많기 때문에 이것들이 무수히 모여들어 쉬를 슨다. 이 쉬들이 독 뚜껑 안에 서리어 놓은 독사와 구렁이의 진물을 먹고 하얀 구더기로 성장한다. 그러면서


독수를 뿜어낸다. 이때 구더기가 독사와 구렁이를 다 먹어 가면 또 그 위에 앞과 같이 독사 10 마리와 구렁이 1 마리를 먹이로 대어준다. 이렇게 3 번까지 실시하여  모두 독사 30 마리와 구렁이 3 마리 정도를 구더기의 먹이로 대어준다. 그런데


이를 실시할 때 구더기가 독사와 구렁이의 진물을 먹고 어지간히 성장한 뒤에는 밤이 되면 모두 밖으로 기어나가 땅속으로 들어가 버린다. 그러므로


구더기가 조금 성장 하면 기어나가기 전에, 해질 무렵 두꺼운 광목으로 위의 세 독 뚜껑을 싸서 묶어 놓아야 한다. 그러면 밤이 되어도 구더기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광목천 안에 있게 된다.


이를 구체적으로 기술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두꺼운 광목을 준비하여 독뚜껑 밑에 깔고 이와 함께 고운 겨를 한줌 정도 독뚜껑 밑 광목 중심 부위에 깐 다음 그 위에 독뚜껑을 놓는다. 그래야


구더기가 기어 나와도 저희들끼리 엉겨 붙어 녹아 버리지 않고 그 속에 있게 된다. 그런 다음 조금 굵은 철사를 2 가닥 준비하여 이를 활모양으로 휜 다음 두 철사를 ‘+’자로 하여 잘 묶은 뒤에 이를 독뚜껑 위에 세워 놓고


그 철망 위로 독뚜껑 밑에 깐 광목을 당겨 모아 야무지게 잘 묶는다. 그래야 독사의 진물과 구더기가 광목에 닿지 않게 된다.


그러면 제일 먼저 쉬를 슬어 다 성장한 많은 구더기들은 밤이 되면 그 묶어 놓은 광목의 주름 사이에 숨어 있기도 하고 그 대부분은 독뚜껑 밑에 깐 겨 속에 뭉쳐 있게 된다.


날이 새면 이 구더기들을 깡통류의 그릇에 담되 광목 주름 사이에 있는 것은 그대로 손으로 훑어서 담고 광목을 잘 끄른 뒤 독뚜껑 밑 겨 속에 있는 것은 고운체로 잘 쳐서 겨가 없게 한 다음 그릇에 담는다. 그리하여 이를 닭의 먹이로 주는 것이다.


그런데 독사와 구렁이의 구더기는 맵고 독하여 닭이 잘 안 먹으므로 먼저 닭을 하루 정도 굶긴 다음에 이 먹이를 먹게 하여야 한다. 그리고


먹다 남은 독사 위에는 나중에 쉬를 슨 것들이 또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하여 독사 30 마리와 구렁이 3마리를 더 투입해서 구더기를 생산하여 닭의 먹이로 준다.


닭이 위의 양을 다 먹었으면 그 닭에게 또 밀이나 수수를 사료로 하여 1달 정도 더 키운다. 그래야 독사와 구렁이의 구더기가 닭의 피와 살이 되어 약성을 발휘하게 된다. 그리고 겨는 독성이 강하므로 이를 사료로 주면 안 된다. 이렇게 키운 닭을 곧 약닭으로 쓰는 것이다.


결핵에는 위의 약닭 1 마리를 먹으면 되고 폐암 및 위암에는 2 마리 이상을 먹어야 한다. 이를 먹는 법은 닭의 털과 똥만을 버린 다음 나머지를 모두 푹 삶아 그 국물과 고기를 함께 먹는다. 그리고 이와 함께 그 뼈도 말려서 가루로 마들어 함께 먹는다.

신약(神藥)  142


# 까치독사. 복어알

폐암과 결핵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또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곧 까치독사의 독수(毒水)와 복어알을 이용한 치료방법인데


이는 약성(藥性) 및 그 치유방법이 순량(順良)치 못하여 누구나 시도해 보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 필자가 젊었을 때 치료해 본 경험담을 소개해 보기로 하겠다.


필자가 젊었을 때 어떤 사람이  폐암으로 사경을 헤매고 있었다. 필자는 이에 까치독사를 산채로 잡아서 그 환자를 잘 설득시킨 다음 그의 엄지손가락을 독사가 깨물게 하였다. 그러자


환자는 비명(悲鳴)을 지르는 동시에 생기(生氣)가 나면서 완치되었고 독사는 반대로 곧 죽고 말았다. 그 후 또 결핵환자가 있어 그에게 복어알(河豚卵)을 볶아 분말하여 진한 생강차에 1회 복용시켰더니 큰 효험을 보았다. 그런데


이와 같이 큰 효력을 입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널리 전하지 못하는 것은 그 약의 약성이나 치료방법이 순량(順良)치 못하여 자신의 병은 비록 치유(治癒)되었어도 그 마음속에 꺼림칙한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 여겨진다.

신약(神藥)  144


# 복어 알

복어알로 나는 일본 때에 여러 사람을 살렸어요. 그걸 폐병 4기다. 이제는 며칠 안 산다. 그럴 적에는 생강을 두 치 세 치 두께로 솥에다가 넣고, 옛날 솥은 두꺼워요.


거기에다가 장작불 때 가지고 복어알을 그 속에 넣고 흠씬 찝니다. 흠씬 쪄 가지고 말려서 한 번 쪄서 분말 해 가지고 이거 좋은 약이니 부지런히 생강차에다 멕이라.


다섯 번 이상을 생강에다 찌개 되면 약이 잘 안 돼요. 먹긴 좋아도. 다섯 번 이상 쪄 가지고 성한 사람이 먹으면 새벽에 배가 조금 아파요.


안 아픈 사람이 개중에 있는 건 대장염(大腸炎)이라. 대장염이 있는 사람은 안 아파요. 그래서 아홉 번을 찌개 되면 먹을수록 사람이 좋아요. 위장도 튼튼하고 다 좋아지는데,

신약본초(神藥本草) 61 한국일보사 86.6.20


# 복어알 2

복어알이 있는데 복어알은 사람 먹으면 죽는다. 그렇다면 사람 먹으면 죽을 때에는 그 속에 있는 독성만 제거하면 독성을 따라 있는 약성은 반드시 좋은 거야. 그래서


이 폐암환자나 이런 데에는 세 번, 생강을 한 치 두께로 놓고 연기(김) 한참 나도록 찌는데 그렇게 쪄 가지고 세 번 쪄서 멕이면 맛이 좋고 먹기 좋으니까 잘 먹지요.


그래 멕이면 폐암이나 결핵엔 완전히 효과가 나요. 아주 좋아요. 일반 사람은 그렇게 먹으면 독기가 약간 있어요. 대장(大腸)은 조금 아프다고 해요. 9번을 찌개 되면 식품으로 제일이라.


그 이상 더 좋은 거 없고. 폐나 기관지가 든든해서 해소 같은 것도 나으니. 그런 좋은 약물을, 그런 좋은 식품을 버린다?

신약본초(神藥本草) 567 LA 한국회관 89.12.6 


# 은행잎과 열매

은행나무는 하늘의 세성(歲星=木星) 가운데 태백성정(太白星精)을 받아 화생(化生)한 물체로서 해수(咳嗽)∙천식(喘息)∙폐암(肺癌)∙결핵(結核)∙폐염(肺炎)∙기관지염(氣管支炎)∙늑막염(肋膜炎)∙공해독(公害毒) 등에 신비한 효능을 발휘한다.


은행잎을 음력 5월에 따서 말린 것은 여러 가지 병에 응용되는 약제이며 해독제이기도 하다. 말린 은행잎 1냥(양(兩=37.5g)에 원감초(元甘草) 5돈을 두고 오랫동안 달인 차를 무시로 복용하면 공해독을 푸는 묘약(妙藥)이 되는데 5인 가족의 하루 복용량이다.

신약(神藥) 284


# 쑥뜸으로

구법(灸法)으로 진폐증(塵肺症)을 다스림에 있어서 청혈(淸血)이 완전(完全)하면 간(肝)과 심장(心腸)에서 혈액(血液)이 순환(循環)하여 정상(正常)이 된다. 그러면


기관지(氣管支)와 폐(肺)에서의 호흡도 정상이 되고 호흡이 정상이 되면 공기 중에서 기관지와 폐를 생(生)하는 진액(津液)이 화(化)하니 명왈(名曰) 수진(水津)이다. 수진은 호흡기(呼吸器)의 장애물인 누진(累塵)을 청소(淸掃)하여 완전 회복케 하니


폐와 기관지는 강(强)하여 지고 따라서 비위(脾胃)도 튼튼하여져 식욕과 소화력(消化力)이 정상을 회복하므로 완전 건강체를 이룬다.

신약본초(神藥本草) 971 수초(手抄) 원고


<폐암∙폐선암(肺線癌)∙기관지암∙늑막암∙폐늑막염∙비선(脾腺)늑막염∙기관지늑막염 처방>

집오리 두 마리∙밭마늘 큰 것 작은 것 각 한 접∙대파 25뿌리∙민물고둥 큰 되 5되∙유근피(楡根皮)∙황저(黃茋)∙금은화(金銀花)∙포공영(浦公英) 각 3.5근. 하고초(夏枯草)∙백개자(白芥子)∙행인(杏仁)∙신곡(神曲)∙맥아(麥芽)∙공사인(貢砂仁) 각 초(炒), 3.5근. 생강∙대추∙원감초(元甘草) 각 1.5근.


이들을 한데 넣고 달여서 이를 하루 7차(次) 복용(服用)하라. 삼시(三時) 식전식후(食前食後) 6회와 자기 전 1회 모두 7회 복용하라. 급성폐렴 등에 호도기름을 짜서 복용하여도 탁효가 있다.

신약본초(神藥本草)  985 수초(手抄) 원고


# 호두기름

호도 소두 1되를 쌀 2되 밥을 지어 물기가 잦을 때, 삼베보자기를 물에 적셔 꼭 짜서 밥 위에다, 호도를 곱게 절구에 찧어서 잘 펴놓고 한 시간 이상 뜸을 들인 후에 꺼내 기름을 짠다.


기름 짜는 기계를 사다 짜는데 한번 짜고 기다렸다가 10분 후에 다시 짜고 하는 것을 지름 한 방울도 안 나도록 짜라. 급하게 짜면 기계만 부서진다.


잘 찌지 않으면 아이들이 풍기(風氣)가 동한다. 밥솥에 오래도록 김을 올리고 기름을 짜도록 하라. 아기들 급성 폐렴∙기침에 신약(神藥) 이다.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95


# 호두기름 2

폐암∙폐염∙기관지염의 또 다른 처방으로 좀더 간편한 것은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곧 은행∙살구씨∙호두의 기름을 내어 그 기름에 소 혓바닥을 볶아 복용한다.


그 구체적 방법은 은행열매 큰되로 2되, 살구씨[행인] 1되, 호두살[胡桃肉] 2되를 한 데 두고 절구에 살짝 찧어 밥 위에 얹어 쪄서 말리곤 하는 것을 3번 반복한 다음 다시 볶아 기름을 낸다.


기름을 짤 때 갑자기 힘을 가하면 기름 보자기가 터지기 쉬우므로 서서히 압력을 가하여 기름이 완전히 짜지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런 다음


소 혓바닥 1개를 얇게 저민 다음 프라이팬에 매(每) 식사 30분전에 조금씩 복용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나을 때까지 여러 번 만들어 먹는다. 그리고


보조약으로 위의 폐암 약을 겸복한다. 어린아이 폐염∙기관지염은 위의 약기름 만으로도 그 치료가 가능하다.

신약(神藥) 141  


# 토종개 고음

폐암 · 폐옹암 · 폐위암 · 폐선암 · 기관지암 · 대장암 · 소장암 · 직장암의 치료법은 최고가 까치독사 치침 주사법이고 오핵단과 삼보주사이며 그 다음에 토종개 고음, 첩약으로는


절채보페탕(截瘵保肺湯 ; 별갑 초(炒) 5전, 하수오 6전, 지율분 · 상백피 · 맥문동(거심) · 신곡(초) · 인삼 · 백미[白薇;미초(微炒)] · 상녹용 · 하초동충 · 행인[杏仁;거피첨초(去皮尖炒)] 각 2전씩 넣고 달인 물) 에 석룡자(도마뱀) 분말 또는 생강 법제한 복어알 분말한 것을 한 숟갈씩 타서 마신다.


폐암환자는 복어알을 법제하지 않아도 위험하지는 않다. 세 번만 법제하면 써도 좋다. 무병한 사람은 아홉 번 법제하면 보약이 된다.


폐암 시초에는 갈비 · 척추 · 어깨 · 요추에 힘을 준다. 새는 날개와 발톱에 정신을 쓰고 짐승은 앞다리와 발톱에 신경을 쓴다.[정신을 모으면 그 부위가 강해진다]


수골(壽骨)과 명골(命骨)과 척추에 정신과 힘이 집중하면 무병장수하고 난치병치료에도 영약보다 나으니 누구나 명심하기 바란다.


각자(覺者)의 말은 하늘과 신을 대신 하나니라. 약개 고음은 토종개가 좋고 대용도 된다. 황구 한 마리를 털과 내장의 똥을 버리고


절채보폐탕 2재, 육미지황탕 3재, 생죽 3되, 생강 3되, 백개자 초 3되, 행인[杏仁;거피첨초(去皮尖炒)] 반 되, 금은화 5근, 날계란 백 개, 무 20근과 함께 넣고 오래 달여 풀어지면 온도를 맞추어


엿기름을 넉넉히 넣어서 황설탕 6근과 함께 잘 식힌 뒤에 꼭 짜서 진한 엿을 만들어서 무시로 식성대로 먹는다. 한 마리에 완쾌되지 않으면 더 먹는다.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