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靈)의 세계


# 아버지와의 연줄

내가 연(緣)이라고 하는 건 부자지간의 연이야. 허튼 데다 연을 데는 거 아니다. 아버지하고 조상을 떠나서는 연이 없다. 수심(修心) 수도(修道), 다 아버지 연줄 따라 되는 거지 엉터리 쫓아 댕긴다고 되는 거 아니야. 줄이란 건 아버지 연줄 밖에 없다. 불연(佛緣)이란 건, 그런 말이 없다.


너, 조상 영력하고 계통이 서 있는데 부처님하고 너하고 무슨 계통이 서있니? 불자란 말, 그러니 거 한심한 소리 아냐? 저 아버지 따로 있는데 부처님 자식이다? 거 미쳐도 보통 미친 소리 아니다.


네가 아버지한테 효심이 많고, 아버지한테 효심으로 단전에 떠봐. 기적이 오기로 돼 있어. 널 위해선 못 뜨는 약골도 효심이 지극하면, 효심은 뜰 수 있다. 건 사실이니까.


중이 평생 부처님께 빌어도 기적 안 오는데 효심엔 기적 온다. 뭐든지 아버지 연줄 따라 오게 돼 있지 너하고 아무 상관없는 부처 통해서 오지 않는다.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326


# 음파선(音波線)

음파선(音波線)은 뭐이냐? 어떤 영물(靈物)의 영력(靈力)으로 발성(發聲)하면 어떤 영물의 영력으로 그게 조명(照明)된다. 조명되게 되면 생이지지(生而知之)한다. 다음세대는 생이지지야. 전생에 다 조명해 놓은 걸 나면 다 알게 돼 있어요.

신약본초(神藥本草) 850 천도교 교당 91.2.23


# 음파선(音波線) 2

‘전파선(電波線)은 송신기 수신기 있으면 된다.’ 했는데 음파선(音波線)의 송신기는 뭐이냐? 위대한 영물은 대성자(大聖者)야. 위대한 영물이 하시는 말씀 그건 위대한 영력(靈力)을 통해서 조명(照明)해요. 그래 다음 세상에 오면 그는 생이지지야. 그게 뭐이냐?

공자님이 안자(顔子)나 증자(曾子)를 가르치는 그런 말씀은 그건 그 이상 영물(靈物)한테는 다 가요.

신약본초(神藥本草) 872 천도교 교당 91.2.23


# 음파선(音波線) 3

광명분자의 접선장소가 어디냐? 위대한 영력이다. 그건 위대한 영물 속에는 가서 접해요. 건 접선인데, 접하는데, 그 사람은 내생(來生)에는 대각자라. 건 나면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하는 대각자라. 그러고 광명색소가 안구를 통하는데 그거이 음파선 분자세계와 같이 돼 가는 사람이 있어요.

신약본초(神藥本草) 878 천도교 교당 91.2.23


# 통(通)과 각(覺)의 차이

수정체(水晶體)나 화신체(火神體)나 이것이 모두 영력(靈力)이나 성력(性力)이나 이런 데 금기(金氣)의 기력(氣力)이나 합해 가지고 광명색소(光明色素)가 아니고 광명분자(光明分子)가 된다. 거기서 분자가 이뤄져요.


분자가 이뤄지면 이놈이 어디로 가느냐? 위대한 영력(靈力) 속에 조명하는 거. 그것도, 위대한 영력을 자꾸 따라가는 거이 광명분자라. 태양에서 5색소가 광명분자를 이루면 그 분자 접선장소가 영력이야. 그 위대한 영력에 와서 접선해요. 접선하면 거기서 다 합성돼요.


거 백% 합성되면 대각자(大覺者)고 백% 합성 못되면 각(覺)은 해도 대각(大覺)까지 못돼. 이러면, 통(通)한 사람하곤 달라. 통한 사람은 조끔 떨어져요. 광명색소에서도 있고 음파선(音波線) 속에도, 음파분자 속에도 있어요. 그래서 통했다는 거하고 각했다는 거하곤 아주 별도의 세계요. 전연 관련이 맺어지지 않아요.

신약본초(神藥本草) 877 천도교 교당 91.2.23


# 단전호흡과 유황열무

천지정기(天地精氣)로 화해 탄생한 인간에 있어서 큰 보배는 수골(壽骨)과 명골(命骨)이다. 늑골이 척추에 붙은 부분을 수골 ․ 명골이라 하는데 늑골 24개 중 왼쪽 12개가 수골이고 오른쪽 12개가 명골이다.


여자는 반대로 왼쪽이 명골, 오른쪽이 수골이다. 늑골은 오장의 진액과 오장의 신(神)을 차지한다. 그 중에서 토장부인 비장 ․ 위장을 위주하여 지기(地氣)로 화하는 토미(土味)를 감(甘)이라 하고 토취(土臭)를 향(香)이라 하고 향연(香煙)을 서기(瑞氣)라 한다.


고금의 대성 대현은 전세(前世)에 수심(修心)한 선공(禪功)으로 정신통일하고 대각견성(大覺見性)한 영물(靈物)이다. 또한 단전 호흡한 향연(香煙)으로 말미암아 서기(瑞氣)하는 것이다.


심(心)은 화(火)장부이다. 화기(火氣)는 적색이고 화명(火明)은 적색소이니 호흡으로 흡기하여 색소가 누적되면 극명(極明)에 달해 명중(明中)에서 신화(神化)하는데 이를 신명(神明)이라 한다.


신명은 우주 온갖 신과 상통(相通) 상합(相合)한다. 지공무사(至公無私)한 것이 신(神)이요, 이에 반해 편당부정(偏黨不正)한 것이 귀(鬼)이다.


신은 양명(陽明)하고 귀는 음암(陰暗)하니 후자는 유음지정(幽陰之精)이고 전자는 양명지신(陽明之神)이다. 심(心)은 신을 간직하니 심중에 자명하여 명심견성(明心見性)한다.


신(腎)은 정(精)을 간직하니 정은 뇌에 있다. 정은 수기(水氣)이니 극에 달하면 청명(淸明)하다. 명(明)은 곧 신명(神明)이다. 따라서 뇌에 정과 신이 통일 되어 대각견성한다.


심화(心火)는 광명하나 허욕에 따른 검은 구름이 광명을 가리면 곧 폐인이고 타락중생이니 바로 망상(妄想)의 소치이다.


유황은 전류 중에서 화하는 황색의 화기(火氣)이며 독이 있는 인성(燐性)으로서 광석물질이다. 반면에 공기 중에서 화하는 독 없는 인성은 최고의 보양제다. 유독한 인성이라도 완전히 제독하면 무독으로 변할 수 있다.


인간은 십이장부에 토령(土靈) ․ 토기(土氣) ․ 토정(土精) ․ 토신(土神) ․ 토성(土性)을 늑골에서 합성하여 수골과 명골을 통해 척수(脊髓)에 전하여 상승시키므로 지령(地靈)을 종기(鐘氣)한 대성 대현은 전신으로부터 향취와 서기가 만공한다.


황색은 토기(土氣)로 화하고 황색소는 토정(土精)으로 화하고 황색분자는 토신(土神)으로 화하며 이 정기신은 결국 영(靈)으로 화한다. 단전호흡을 오래하면  토기(土氣)로 화한 영역이 극강해진다.


천기(天氣)로써 화한 상체를 상초(上焦)라 하니 상단(上壇)이요, 생기(生氣)로써 화한 중체를 중초(中焦)라 하니 중단이요, 지기(地氣)로써 화한 하체를 하초(下焦)라 하니 하단(下壇)이다.


인간은 영물이고 자연은 만물창조의 주인공이며 자연의 주인은 인간이다. 그러니 자연을 개발하여야 한다.


단전호흡법은 상단 ․ 중단 ․ 하단에 있는 모공(毛孔)의 호흡을 극도로 발달케 하는 것이다. 모공은 기공(氣孔)이니 자연의 통로로서 만기(萬氣)와 만신(萬神)이 왕래한다.


음기 ․ 양기와 십이신(十二神) ․ 십이기(十二氣)가 통하여 정 ․ 기 ․ 신이 통일되면 천지정기가 콧구멍과 기공을 통해 흡수되어 황백금골(黃白金骨)인 인강골(靭鋼骨)을 이루는 연료가 골수에 통한다.


그 원료는 천상 태백성정(太白星精)을 응하여 화생한 토종 무이다. 이것은 인간에게 있어서 인삼의 대용물이 되는데 그 법은 다음과 같다.


어린 열무는 동방 청색소 중의 감로정(甘露精)이 화한 산삼분자가 함유되어 있다. 청색소 100푼에 감로정 36푼이면 산삼으로 화생하고 청색소 100푼에 감로정 1리면 인삼으로 화생하고 감로정이 인삼의 경우에 비해 36분의 1이 합성되면 곧 어린 열무로 화생한다.


그 열무를 백비탕(白沸湯;오래 끓인 물)에 데치되 자정수(子正水)로 하면 4배, 새벽 4시의 정화수(井華水)로 하면 3배, 일반수는 두 배 이상의 효과가 있다. 장복하면 무병장수하고 게다가 삼단호흡법에 능통하면 불로장생하는 신선이 된다.


원래 감로수는 수정(水精)과 토령(土靈)과 화신(火神)과 금기(金氣)와 목성(木性)으로써 화한 것이고 열무는 오약초(五藥草;오장에 전부 약이 되는 약초)이며 오신초(五神草;5장의 신을 돕는 약초)이다. 그러나 열무가 자라게 되면 일반채소일 뿐이다.


토(土)는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이다. 오색(五色)영토(靈土) 중에서 제일가는 황토사질(黃土沙質) 한 평에 화공약품 유황가루 다섯 홉을 고루 뿌리고 비료를 적당히 뿌리면 중화된다.


그 뒤에 열무씨를 뿌리는데 생장 후 겉잎이 7엽으로 되면 식용으로 쓴다. 열무를 세 번 수확하면 유황가루를 다시 뿌려야 한다.


독성유황도 지기(地氣)로 화하면 어린 열무가 무독성 유황정(硫黃精)을 흡수하여 최고의 보양제가 되지만 커가며 지중의 독소를 흡수하게 되면 공간의 공해요소마저 흡수하므로 장복하면 독기의 해가 크다. 흙은 되도록 거름기운이 없는 생토가 더욱 좋다.


물을 오래 끓인 백비탕에는 태양광선을 따라 오는 온갖 유류(油類) 중에 식용유가 반을 차지하고 있다. 지구생물의 초목에 있는 유분(油分)과 곤충어별의 유분과 금수(禽獸)의 유분과 사람 몸의 유분은 모두 지중 유분의 수량에 앞선다.


사람 몸의 유분을 제외한 지상생물의 유분은 모두 식용유로 이용가능하다. 독성 유는 독을 제거 또는 중화시키면 된다.


백비탕 ․ 열무는 수중(水中)의 정기(精氣)와 화중(火中)의 신기(神氣)가 화한 토령(土靈)이 열무로 합성되어 이루어진 만병통치의 영약이다.


인시(寅時)에 샘물을 떠서 데치면 좋은 까닭은 다음과 같다. 인시는 동방청색소의 목기(木氣)가 전성할 때이니 생기(生氣)의 시간이다. 생수(生手)도 생기수(生氣水)이다.


백비탕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담그면 감로정의 힘으로 청색이 더욱 푸르게 된다. 이것을 장복하면 최고의 보양제가 된다.


일생의 불로장수를 맡은 색소는 백색소와 황색소로 화해진 분자이다. 수생목(水生木)의 원리로 수중 청색소와 감로정과 산삼분자와 황토에서 화하는 황금분자와 토종황밀 성분과 유황성분이 신의 비밀 속에서 합성하여 보양하니 시력이 발달하고 청각이 발달하며 기억력이 발달하여 총명한 재사가 된다.


유황은 다음의 원리로 이루어진다. 지구는 태양에서 우주진(宇宙塵)과 우주영양성분을 합성하여 분열된 물체로서 그 성분이 지중화구에 그대로 함유되어 있다.


이 지중화기가 황토에 숨어들어 수만 수억 년간을 화한 광석물이 곧 유황석이다. 황토사질에 유황가루를 뿌리면 황토중의 유황원료 보양제가 흡수된다. 그리고


유황은 유독해도 살충제이며 해독제인데, 어린 열무가 세근(細根)에서 흡수하는 성분은 지중수분을 따라 유황의 보양제만 흡수하며 독성을 흡수하게 되는데 어린 무는 독기가 과하면 죽는다.


자라면서 독성을 흡수하므로 인체에 중독이 오는데 상강(霜降)이전은 유독하다. 지상생물은 오래되면 영묘 ․ 영특 ․ 영독한 것이 생긴다.


무씨에서 무 최고의 성분이 상승하여 무씨의 껍질에 합성한 핵이 발아할 때에 껍질 중에 산삼분자가 수중공기와 화중전류로 화합하여 핵이 정기로 화한 뒤에 발아한다.


초생 시에는 공해 없는 순수한 약물 보양제로서 7엽까지는 좋아도 8 ․ 9엽이 지나면 점차 커져 엽중(葉中)의 모공에서 흡수력이 고도로 발전하여 공해 위험이 커져 약용은 못 된다.


7엽까지는 지중의 세근에서 흡수하는 지중유황은 금단선약재(金丹仙藥材)요, 엽중 모공에서 흡수하는 공간의 영양분자는 선단(仙丹)의 주성분이며 인강골로 화성하는 일부 금기(金氣)도 체내의 성분을 따라 묘화(妙化)하는 유황성분을 흡수한다.


만일 열무를 찬물에 넣고 삶으면 수화상극의 원리에 따라 열무가 황토의 원색인 황색으로 변하니 수중의 감로정과 산삼분자와 황밀성분이 소모된다.


유황은 온중제(溫中劑)요, 보양제이므로 만병통치하는 선약이다. 무병건강은 수중화기에 의해 화하는 유황성분과 황금성분인 인강골의 주성분이 단전호흡과 인공을 가한 자연식에 의해 이루어진다. 유황의 완전제독은 어린 열무가 제일이다.


공간전류 중의 유황성분과 공기 중의 유황성분은 근본이 다르다. 전자는 화기로 화하지만 후자는 수중화기로 화성하니 이것을 중화한 열무는 곧 보양제이며 무병장수의 비방약이다. 또한


불로장생하는 신선이 되는 선약 금단의 대용식품이다. 최고의 정력제로서 신체허약자와 비위허약자 ․ 간담허약자를 크게 보양하니 동맥경화 ․ 고혈압 ․ 저혈압 ․ 신경통 ․ 요통 ․ 이명증(耳鳴症)과 시력부족자에게 매우 유효하다.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392


# 참선법의 허와 실

참선이란, 참선법은 여러 가지. 내가 아까 마음 비운다고 했잖아? 영물이 돼 가는 거이 참선법인데, 영력을 키우는 거. 영물이라는 거 말하면 알아듣기 힘들어. 자세 가지고는 안돼.


자세 가지고 하면 누구나 성불하지. 자세는 건강을 위해서는 필요하지. 소근기에 가부좌가 오랜 기간에는 재미없어요. 가부좌라는 거이 중근기 정도 올라가면 괜찮지. 그걸, 뭘 보느냐?


옛날 유가의 학자들이 무릎을 꿇고 앉지 않아? 그게 아주 시원치 않은 사람이 무릎 꿇고 있는 시간이 40년 이면, 10살에 무릎 꿇어서 50살이면 아주 망가져. 응? 망가져서 끝나거든.


육신이 망가져 아주 박살이 나고 그러면 영력이 또 그만치 줄게 돼. 그것이 가부좌 오래하면 못쓴다는 증거 아냐? 이 불가에서 소근기는 그렇게 가부좌 오래 하면 뭐이와도 와.


중풍이 오든지 신경통이 생기든지 탈이 나고 말아. 그럼 공부고 뭐이고 끝나는 거 아냐? 밤낮 골골하는 육신 속에 영력이 커진다? 거 있을 수 없잖아? 건 밭에 나가 일하는 거 보다 공부가 못 되잖아?


호랭이나 사자가 경전 안 봐도 참선을 하는데 건 뭐이냐? 호랭이 ․ 사자는 굴하는 마음이 없고 겁이 없다. 배불리 먹고 가만히 자고 있잖아? 거, 자고 있어도 공부야. 그게 무어냐?


참선이라는 거이 그거야. 그걸 말하는 거야. 사자는 누워 자도 공분데 그런데 너희가 하는 것도 참선이냐? 가부좌 틀고 앉아서 병을 만들고 있는데 공부가 될게 뭐냐?


그건 뭐이냐 하면 호랭이란 놈은 다른 짐승보다 영물이지? 사자도 그러고. 그러니, 사람이고 짐승이고 영물이 하는 게 참선.


중들이 앉아서 거 병신 되는 거, 병을 만들고 골이 비어 앉아 있는 건 참선이 아니야. 마음을 비우는 거 하고 골에 물이 들어가 골이 맹물 되는 거 하고는 반대야. 골이 비었으니까 참선하는 거지.


부처님이 설한 거이, 참선하라고 한 건 그게 아니고 영물이 가만히 앉아서, 누워도 돼. 가만히 앉아서 부처님 같은 대지대혜가 일러준 걸 네 영 속에 합성하라는 거야. 중들이 앉아서 망상 속에 잠기는 건 참선 아니고 망할 짓이고.


내가 볼 적에, 알아들었어? 알아들었으면 단전에 떠. 떠가지고, 독종이 아니면 안 된다. 독한 데서 이뤄지는 게 영력이지, 영력이란 맹물단지 가지고는 안 된다.


독사 같은 거 천 년이면 이무기 되지? 그런 놈이 환도인생. 그놈이 나오면 생이지지(生而知之)야. 그거 노자나 부처님의 법문은, 독종이라고 해서 영력하고 상극이 되는 법은 없다. 아무데 가도 다 합성이 돼. 독한 데도 합성이 돼. 자연은 하나니까.


합성이 되는 이유가 그게 음파분자세계가 이뤄지는 거야. 그럼 고런 걸 명심하고 단전에 떠. 떠봐! 얼마나 좋은가! 사람은, 힘든 일은 끝장이 다 좋아요. 힘이 안 드는 일은 끝장이 안 좋아.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382


# 뜸이 곧 참선법

가만히 누워서 뜸뜰 적에 지혜가 비춰 오니까, 노자님이 말씀한 거. 또 부처님이 82살 되도록 돌아 댕기며 설법한 거이 전부 네 영 속으로 다 와서 네 영 속에서 합성되는데, 부처님 설법한 거 다 합성되면 네가 부처야. 성불이지?


단전에 뜨면 다 조명돼 오니까. 성인의 말씀은 영력이니까. 건 천 년 가도 없어지지 않아. 성자의 말씀 음파는 없어지지 않으니까 언제고 공부하는 사람 영력 속에 합성돼 와요.


여게 지금 사람들이 시공을 초월한다고 말하잖아? 걸 어떻게 초월해? 그게 아니고, 이제 여게 무전은 공간으로 전파가 나가잖아? 전깃줄 전봇대 없어도 바로 가거든.


수신기만 있으면 그걸 받고. 대성자의 말씀 음파 거, 전하는 지혜니까 식파(識波)라고 해도 되겠지. 건 단전 뜨는 사람한테 합성되거든. 그래서 영력이 자꾸 커지는 거지? 그냥 가만 앉아 참선하는 속에는 그런 거 없어.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384


# 자연의 원리 아는 게 도(道)

공자님 지혜가 너무 어두우니까 따르는 사람들이 진 시황세계에서 생매장 당하지. 거 생매장 당할 걸 몰랐으니 그 한심한 제도를 만들었거든. 도포에 큰 갓 쓰고 댕기는 거,


진 시황 눈에 왜 안 걸렸겠나? 그런 걸 알면 그 소리 했을 리가 없지. 지금 의학박사는 모르니까 암 고친다는 거이 되레 죽이잖아? 알면 그럴 리가 없지. 박사도 사람인데. 모르는 게 무섭다.


도는 자연인데, 겨울을 돈 많이 쓰면 봄이 된다? 그런 법은 없어요. 봄이 오면 돈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다 봄이지. 돈 안 써도 봄은 오게 마련이야.


봄에 돈 안 써도 여름 오면 초목이 크는 거고. 풀이 뭐 돈 쓰고 꽃 피나? 도라는 건 천지간에 거짓이 없는 건데, 돈이란 거짓인데, 남을 이용하지 않으면 오지 않는 것이 돈인데,


내가 노력해서 돈 번다 해도 노력의 상대가 있어야 돈이 오는 거지. 그래서 노력도 대가를 보고 해야 하는 건데, 도라는 건 대가가 없는 것이야.


대가가 없는 거 하는 거이 도 닦는 건데, 그건 값이란 거 정한 거 없고, 100일이다, 1,000일이다, 날짜 정한 것도 없고 시간 정한 게 없는 거이 도인데, 거게서 대가를 생각하면


교주(사이비교의 교주)가 되고 말지. 그래서 큰돈 벌어가지고 허망하게 죽어버리면 되는 거야. 아무리 하걸(夏桀;하나라 걸 임금)이나 은주(殷紂;은나라 주임금)가 고대광실에 살아도 안 죽는 법 있나?


죽어서 허망할 거 아니야? 세상이 그래. 죽어야 허망을 알아. 이 우주에 불이 없는 재가 없고(火生土니까), 다 불에서 재가 나오는 거고. 또 물이 없는 생물이 없고, 불이 있으니까 재가 생기고.


재가 있으니까 흙이 생기는 거고. 자연이라는 거이 뿌럭지가 있는 거지 없는 거 아니요. 물이란 거는 자체가 찬 거라. 찬 거이 어느 한 군데 가서 접하지 않으면 수증기가 돼. 이 수기가 모아서 얼음도 되고 물도 되고.


그러기에 우주의 생성원리는 처음에는 물이라고 말씀한 그대로야. 우주공간에서  찬 기운이 어디 가서 모으면, 어디 가서 모으든 찬 기운이 모으면 결국 물이 생기고, 물이 생기면 고체가 얼음이고, 얼음이 생기면 얼음 속에서 불이 생기는 거이 자연의 원리야.


물에서 불이 오는 거이 자연인데, 얼음에서 불이 일고 불이 나와서 모든 세계를 일구는 데 태양 같은 세계가 이뤄지는데. 그럼 또 그 속에 우주진(宇宙塵) 같은, 이 우주진이 다 모으면, 무에고 모아서 커 가지고 극에 달하면 분열하니까.


우주진이 다 모으면 또 분산돼 가지고 거기서 유출되면 한 세계가 되고 내내 저거야. 지구 같은 거이, 이제 거기서, 우주진에서 생긴 용액이 떨어져 나오면, 벌써 이 공간에서 찬 기운이 식어 들어간 거이 용암.


용암이 되면 그 안에 있는 고열의 힘 때문에 회전하고, 이 거이 자연의 원리인데, 찬 기운이 모아 극에 달하면 그 속에서 불이 나오고 불이 나온 뒤에 재가 되고 그 흙에서 쇠가 나오고, 화생토 토생금이니까. 그래


다 뿌럭지가 있어 가지고 내내 연속돼. 그래 그거이 순환무단(循環無端), 금생수 수생목 목생화 화생토, 이 자연 속에서 우리가 사는데 이 자연의 원리를 하나하나 알아가는 거이 도 닦는 거야.


거 학술은 도학이고. 도 닦는 거이 뭐 산 속에 가만히 혼자 앉아서 망상에 빠지는 거, 그건 미쳐서 그러는 거지 도 아니지? 사람은 사람의 도를 따라 살아야지


처자식 부모 봉양은 안하고 저 혼자 도 닦아서 뭐 되겠다면 건 벌써 틀린 거 아냐? 그런 건 최고에 가야 교주 돼. 저보다 못한 것들 핥아먹고 거 지옥중생이야.


자연엔 거짓이 없는데 자연 속에 우리가 사는 건, 생물세계에 우리가 있는 건, 자연이 살아서 순환무단 연속돼서 우리가 사는 건데, 그 자연을 벗어나면 죽게 돼 있어.


사람이 자연의 그 힘으로 사는데, 자연엔 거짓이 없는데 사람이 자꾸 거짓말 한다. 그럼 오래 갈까? 돈 갖다 바치면 도가 높아지고, 돈 내고 천도하면 극락가고, 돈 내고 기도하면 천국가고, 거 무슨 그런 천국 있을까?


빌면 된다? 기도란 건 비는 거야. 도와 달라고. 사람이 주인공인데 어디다 빌어? 나무에 빌고 하늘님에 빌고 부처님한테 빌고, 제가 힘을 길러서 제 힘으로 뭘 이룰 생각은 안 하고 남한테 빌어서 거 이뤄질까?

신약본초 후편(神藥本草 後篇) 354